<aside> 📍 DNA Division은 **데이블의 ‘오늘’**을 만드는 팀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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💡"본질을 파악하는 것과 건강한 균형을 만드는 것, 이 두 가지가 어렵지만 늘 중요한 일입니다."
현재 저는 Dable의 DNA Division을 총괄하고 있습니다. ‘COO’라는 타이틀은 있지만, 매출을 함께 책임지는 CRO의 무게도 함께 가지고 있죠.
DNA 사업조직은 AD, Media, Global Sales, PI팀으로 나뉘는데, 각 팀이 독립적으로 움직이면서도 결국엔 하나의 목표를 향해 협업해야 하기 때문에, 그 사이에서 방향성을 조율하고 연결하는 것이 저의 중요한 역할입니다.
COO로서 보낸 한 분기는 ‘운영’보다는 ‘성과’에 더 집중해야 했던 시간이 많았지만, 점차 지속 가능한 조직 구조와 더 나은 일하는 방식을 정비해가는 중입니다.